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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실천 법무부범죄예방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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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09 15:52 조회11,2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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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실천 법무부범죄예방위원 [2006-12-18]  



소년가장을 격려하는 김 창 광주지검해남지청장
 진정한 사랑실천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소년소녀가장 사랑의 결연, 이모 되어주기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회장 박경남)는 지난 1년동안 완도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한 가두켐페인, 해수욕장 상설 상담센터운영,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이모되어주기운동 및 장학증서 전달 등 2006년 사랑의 결연 행사를 갖고 정겨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일시적인 위로보다는 소년소녀가장의 아픔을 이해해 주는 그런 어른이 돼 주세요.”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가 소년소녀가장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으로 관내의 기관·단체와 소년소녀가장들의 자매결연을 주선하는 사업을 매년추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 창 광주지검해남지청장, 정진석 범방 해남,완도,진도지역협의회장, 한남열 운영실장, 김종식 완도군수,  최찬범 완도교육장, 이정숙 완도적십자협의회장, 이도심 여성위원회장, 범방위 완도지역협의회는 박경남 회장, 백영팔 사무국장 및 지역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소년소녀가장을 위로 격려하였다.



완도초등학생을 비롯 16명의 학생에게 사랑의 결연을 맺어주고 완도여중 등 8명의 학생에게 완도지역 여성위원들과 이모되어주기 운동 결연을 갖고 장학금, 서적, 선물 등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이들은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거나 한쪽 부모의 가출 등으로 동생과 함께 거주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경제적 어려움만큼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만들어 주는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의 울타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는 이후 전화상담을 통해 이들에 대한 교육지도와 함께 각종 다과회, 기념품 등 각종 행사를 갖고 이들을 격려하고 있다는 것.



한편, 김 창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은 “사회가 어려울수록 어린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어른들의 따뜻한 사랑은 삶의 큰 용기가 될 것”이라며 “이들에게 세상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곳임을 매년 알려주는 범죄예방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장래 국가와 사회의 꿈나무로 성장하도록 선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환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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