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지구협, 법질서바로세우기 캠페인

범죄예방 울산 북구지구협의회, 법질서바로세우기 캠페인 펼쳐
바르게살기 및 해병전우회와 합동으로 홍보활동 실시

범무부 범죄예방위원 울산양산지역 울산북구지구협의회(회장 김정구)는 7월 8일 오후 8시 30분 호계시장 일대에서

법질서바로세우기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법질서바로세우기 시민네트워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북구지구협의회는 바르게살기 북구협의회 및 해병전우회

등 단체와 공동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정구 회장을 비롯한 70여명의 참석자들은 농소1동 주민센터 입구에 집결, 신천동 일대까지 상가 및 도로에서 전단지를

배포하며 기초질서지키기 등 법질서 바로세우기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김정구 북구지구회장은 “법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최고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데 최근 법에 대한

국민들의 기본적인 잣대가 흔들리는 것 같다”며 “법을 우리 스스로 존귀하게 생각할 때 법정신이 되살아나는 것인 만큼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북구지구협의회는  앞으로 법질서 바로세우기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