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지구협,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26일~28일 강동해안 일대에서 법질서 바로세우기 홍보활동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울산양산지역 북구지구협의회(회장 김정구)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강동 산하해변 일대에서 해병전우회와 공동으로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및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정구 북구지구협의회장을 비롯, 해병전우회 북구지회 김창홍 회장 등 회원 50여명은 강동산하해변

일대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및 유해환경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 기간동안에는 강동해변영화축제와 썸머페스티벌 등 행사들이 펼쳐져, 이곳을 찾은 많은 시민들과

피서객들에게 기초질서지키기 등 법질서바로세우기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기가 됐다.

이날 김정구 북구지구협의회장은 “법질서 바로세우기 시민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을

어느 대 보다 많은 시민들과 만나 법질서 확립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강석구 북구청장과 윤두환 국회의원, 류재건 전 북구의회 의장 등 의원들도 행사장을

 찾아 위원들을 격려하고 환담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