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범방 갱생보호대상자 명절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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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흥수 작성일08-09-10 15:13 조회15,9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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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예방 창원지역협의회(회장:최효석)는 9월 10일 지부회의실에서 창원지검 김성은 형사2부장검사, 백용하 담당검사, 최효석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유명절 추석을 기해 불우 갱생보호대상자 20명에게 명절 위문금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위축되기 쉬운 대상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각 30만원 및 이불1점(4만원상당) 등 총 680만원상당을
전달하며 어려운 여건속에서 자립을 위해 노력중인 대상자들을 위로ㆍ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효석 회장은 “부족하지만 넉넉하게 받아주어
우리 고유명절인 추석을 훈훈하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현재의 어려움을 내일에 대한 희망으로 극복하여 조속한 시일내에 자립여건을 형성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인사말을 대신하였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고산(대표:고호곤)은 대상자들에게 양곡 40㎏씩 총
800㎏(180만원상당)을 지원하며 사회의 훈훈한 정을 심어 주었다.
(조인순 분과위원장은 숙식제공대상자들을 위하여 고기류 및
내의세트 35점을, 창원지구 갱생보호분과에서 부식비 120만원을, 김해지구갱생보호분과에서 양말 선문세트35점을 각각 지원하여 사회의 온정을 심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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