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오피니언-"범죄예방 자원봉사" (인천보호관찰소장 노청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13 15:04 조회15,31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1. 보도매체 및 일자
- 경인일보 2008. 7. 23. (수)
2. 보도내용
- 직업 탓인지 출근길에 주변에
있는 공원을 둘러보곤 한다. 여름철 들어서 공원 벤치에서 2~3명씩 잠을 자고 있는 청소년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중략)
지난 4일
법무부와 언론기관이 공동주최한 '범죄예방과 법질서 바로 세우기 한마음대회'가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낯익은 분들을 포함하여 30여명이
남다른 봉사활동으로 정부포상을 받았다. 범죄예방위원은 비행청소년을 비롯하여 출소자의 재범 예방과 사회적응을 돕는 결연지도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이들은 직업과 소속 등 각자의 여건에 따라 장학금 지원, 소년소녀가장돕기, 취업 알선, 무료진료 등을 통해 범죄예방의 지름길을 안내하고
있다. (중략)
범법자를 선도하는 일은 그 어느 자원봉사분야보다도 어렵다. 때문에 자신의 영역에서 오랫동안 쌓은 전문지식을 범죄예방
활동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실무형 전문가들과 젊은 세대, 여성 자원 봉사자들이 많이 참였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