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범방 중복 갱생보호대상자 위문

■ 수향취업알선후원회(회장:김정건) 회원 10명은 7월 29일 중복을 맞아  지부 생활관을 방문하여 무더위 속에서도 자립을 위해 노력중인 무의탁 갱생보호대상자들을 위로, 격려하였다.
 후원회원들은 손수 준비한 삼계탕 및 과일 등을 함께하며 더위에 지친   대상자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해 주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심어주었으며,
 김정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오늘 흘리는 땀방울이 결코 헛되지 않게 좀더 인내하고 극복하여 내일의 생활안정에 밑거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  한다 ”고 말하고 “ 오늘 마련한 조촐한 음식을 큰 정성으로 받아들여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이겨낼 것 ”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