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역 합동결혼식 축의금 전달식

합동결혼식 축의금 전달 및 새로운 시작에 축하의 자리…

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신선호)와 범죄예방 부천지역협의회(회장 손삼옥)에서는 6월 3일 부천소재 태평소식당에서 부천지청 (차장검사 한승철),  합동결혼식 대상자 4쌍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결혼식 대상자 축의금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한승철 차장검사는 격려사를 통해 “항상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하고 “항상 서로를 이해하며 믿음을 주는 결혼생활이 되자.”라며 합동결혼식 대상자들에게 당부했다.

손삼옥 회장은 “합동결혼식 및 자립을 위해 노력해준 봉사자들에게 보답하기위해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루자”고 당부하고 “작지만 새출발을 축하하는  값진 축의금으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발판을 삼자”고 전했다.  

한편, 신선호 지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초심을 잃지 않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루면서 지역사회와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에 앞서 4쌍의 새생활합동결혼식 대상자는 각지에서 답지한 축의금 및 축의금품을 전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