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 농촌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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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13 14:32 조회12,9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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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부, 직원 및 숙식제공대상자들 고추 묘 파종 대민봉사 가져 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신선호)에서는 직원 및 숙식제공 출소자등
15명이 지난 7일 강화군 소재 농장에서 고추 묘 파종을 위한 대민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날 봉사활동은 숙식제공대상자들의 사회적응력 배양 및
건전한 가치관 정립을 위해 인천지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재사회화교육의 일환으로 농번기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대민봉사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일반인들에게 출소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한편으로 대상자들에게는 땀 흘려 일하는 근로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뜻 깊은 사회체험의 장이 되었다. 아울러 농가에서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일주일이나 넘게 걸리는 일을 단 하루 만에 마쳤다”며 감사의 뜻으로 올
겨울 숙식제공대상자들을 위하여 직접 재배한 고추와 배추로 담은 김장김치를 생활관에 전달키로 약속하여 훈훈한 미담까지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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