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지원

■ 창원지부(지부장:고호곤)에서는 6월 4일 창녕군 대합면 소재 마늘농가에서 갱생보호대상자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농번기를 맞아 지역 내 농가의 일손을 돕고, 대상자들에게는 나눔과 베품의 봉사활동에 참여케 함으로써 수혜자인 사회구성원에서 사랑나눔의 참여자로써 참 의미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1,000여평의 마늘 수확을 돕는 봉사활동의 굵은 땀방울에서 누군가를 위해 봉사하고 나눈다는 것의 행복함과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며 대상자들의 사회적응을 돕는 재사회화교육의 체험 학습장으로 뜻이 깊었다.

이날 행사경비는 창원지역협의회에서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