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범죄예방위원 이모되어주기 사랑의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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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13 14:16 조회22,7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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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범죄예방위원 이모되어주기 사랑의 결연
반짝 도움 아닌 진정한 사랑실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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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범죄예방위원 이모되어주기 사랑의 결연
반짝 도움 아닌 진정한 사랑실천 호평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회장 박경남)는 지난5월4일 완도호텔 대연회장에서 제10차 정기총회 및 학교폭력추방결의대회 및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이모되어주기운동
등 2007년 사랑의결연 행사를 갖고 정겨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일시적인 위로보다는 소년소녀가장의 아픔을 이해해 주는 그런
어른이 돼 주세요.”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가 소년소녀가장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으로 관내의 기관·단체와
소년소녀가장들의 자매결연을 주선하는 사업을 매년추진, 성금과 책선물 등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양부남
광주지검해남지청장, 김진봉 사무과장, 정진석 범죄예방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협의회장, 한남열 운영실장, 김종식 완도군수, 안동준 완도경찰서장,
김진욱 해양경찰서장, 최찬범 완도교육장, 김용환 전국지역신문협회광주전남회장, 범방위 완도지역협의회는 박경남 회장, 백영팔 사무국장 및 지역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소년소녀가장을 위로 격려하였다.
이날 사랑의 결연을 맺은 학생들은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거나 한쪽
부모의 가출 등으로 동생과 함께 거주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정부에서 보조되는 매월 30만∼50만원을 받아 어렵게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
이들에게는 경제적 어려움만큼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만들어 주는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의 울타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완도지역협의회는 이후 전화상담을 통해 이들에 대한 교육지도와 함께 각종 다과회, 기념품 등
각종 행사를 갖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어 양부남 해남지청장과 정진석 범죄예방위원 해남,완도,진도지역협의회장은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도서상품권을, 박경남 완도지역협의회장은 교양도서를 전달하고 위로 격려하였으며 참석한 기관단체장은 교양도서와 준비한 선물과 함께 음료수 등을
제공했다.
한편, 양부남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은 “사회가 어려울수록 어린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어른들의 따뜻한 사랑은 삶의 큰 용기가
될 것”이라며 “이들에게 세상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곳임을 알려줌으로써 장래 국가와 사회의 꿈나무로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환 편집인>
새감각 바른언론- 완도청해진
입력
070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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