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인천지역 갱생보호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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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13 13:15 조회15,2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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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및 갱생보호 대상자 지도 성공사례
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지부장:신선호)에서는 12월 20일 오후 2시
인천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이훈규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 이재부 인천구치소장, 노청한 인천보호관찰소장, 이석화 인천출입국관리소장, 민광식
인천공항출입국관리소장, 김광식 범죄예방 인천지역협의회장, 박영복 경인일보사장을 비롯한 범죄예방위원, 홍성수 인천지부 운영위원장 및 운영위원,
후원회원, 사회봉사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인천지역 갱생보호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유공위원 표창,
모범 갱생보호대상자에 대한 격려금이 전달되었으며 개회사, 격려사, 축사, 성공사례발표, 축시 낭독,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홍성수 인천지부 운영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모두가 힘을 합쳐 갱생보호사업을 의욕적으로
전개하자”고 강조하면서 “오늘의 뜻 깊은 행사가 계기되어 폭넓은 사회전반의 관심을 이끌어 내어 범죄 없는 밝고 건강한 선진사회를 구현하자”고
말했다.
이훈규 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출소자들의 자립의욕을 북돋아주고 건전한 사회복귀 촉진을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격려하고 “앞으로 더욱더 그늘진 곳을 온정으로 보살펴 밝은 사회 건설에 기여한다는 긍지를 갖고 출소자 자립지원에 더욱 많은
기여와 봉사 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창규 한국갱생보호공단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봉사란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며 격려하면서 “갱생보호대회 개최를 계기로 참된 봉사활동이 더욱 빛나길 바라며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광식 범죄예방 인천지역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갱생보호사업은 출소자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함은 물론 사회전체를 보호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막대한 사회적 기회비용을 줄이는 숭고한 사업이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아름다운 숨은 봉사로
포상을 수상하신 유공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하였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모범
갱생보호대상자 5명에 대한 격려금이 전달되었으며 이어 인천지부 홍보후원회 임헌영회장의 갱생보호 대상자 지도사례로 “출소자와 함께한 인생”이라는
주제로 발표되었으며 갱생보호대상자 안○○씨가 “감사하는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성공사례를 발표하였다.
또한 대회를 축하하기 위하여
최명희 사전면담후원회원의 축시 낭독과 자원 봉사자 대표(고영욱, 박찬경)의 출소자 보호선도에 앞장 서기로 다짐하는 결의문이 낭독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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