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범방 서구지구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보호관찰대상자와 갱생보호대상자에 대한 관심에 힘쓰자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 서구지구협의회(회장 박한준)에서는 1월 24일 신선호 지부장, 범죄예방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부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박한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상에는 많은 봉사활동이 있지만 갱생보호사업과 같이 출소자 보호 및 선도를 통한 국민의 안녕과 질서를 추구하는 국가적인 보람된 봉사활동 또한 없을 것”임을 전하고 “보호관찰대상자와 갱생보호대상자에 대한 관심과 위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며 당부했다.  

이어서, 신선호 지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과 봉사를 아끼지 않고 사회교정을 위해 노력하는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 ”고 전하고 “빛과 소금과 같은 위원님들의 따듯한 관심과 사랑을 보호관찰대상자와 갱생보호대상자들에게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신입위원의 위촉장 전수 범죄예방 및 사업방향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