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지역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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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13 12:37 조회15,6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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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서울 서부지역협의회에서는 지난 10월 2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 서부지방검찰청 김수민 검사장 및 검찰관계자,
최삼규 협의회장, 보호관찰소 최면성 서부지소장, 갱생보호공단 김영태 서울지부장, 서울 서부지역 범죄예방위원 일동, 중·고등학교 장학금 수상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밝은 사회를 위한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및 모범 청소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김수민 검사장은 신규 범죄예방위원 43명에 대한 법무부장관을 대신하여 위촉장을 전수하고 유공 범죄예방위원에게 법무부장관 표창 3명, 검사장 표장
15명의 표창을 수여하고, 모범청소년 고등학생 40명에 대한 장학금 2,000만원을 지급하였다. 또한, 최삼규 협의회장은 유공 범죄예방위원
13명에 대한 감사패 수여 및 중학생 40명에 대한 학교운영비 1,000만원과 우수 보호관찰소년 10명에 대한 격려금 100만원, 갱생보호공단
은평출장소『청소년의 집』에 갱생보호사업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하였다.
최삼규 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불우한 환경으로 인해
거리를 배회하는 비행청소년을 보호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범죄의 접근을 미연에 차단하는 등 더 많은 범죄예방과 재범방지활동을 전재하여 우리사회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 나가는데 혼신을 다해 나갈 것과 위원님들 각자가 자원봉사자로서 첫발을 내딛었을 때 가졌던 그 열정과 사명감을 새롭게
다지고 범법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 나아가 지역사회와 국가에서 꼭 필요로 하는 범죄예방위원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을 당부하였다.
- 사진 : 1. 서부지방검창청 김수민 검사장 격려사 모습
2. 검찰간부 및 관계
기관장, 협의회 임원진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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