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 취업알선후원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지부장: 홍기룡) 취업알선후원회(회장: 방석철)에서는 5월 28일 지부 회의실에서 후원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방석철 회장(우신택스 대표)은 인사말을 통해 갱생보호대상자에게 자립기반을 조성시켜 주는 최선의 방법은 취업알선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강조하면서 “경제 불황 등으로 후원회원들의 사업장 또한 어려움이 많겠지만, 이럴 때 일수록 갱생보호대상자들의 취업알선에 적극 힘써 달라”며 위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홍기룡 지부장은 “실무를 접하다 보면 끼니를 해결하지 못해서 범법하는 가슴 아픈 현실이 아직도 이 사회에 존재 한다”고 전하고 “일회성을 띤 대상자 지원보다는 취업알선후원회와 같이 일자리 창출을 통한 대상자 보호가 시급하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06년도 사업결산 및 2007년도 사업이 심의 되었으며 5.31일 부평역 광장에서 실시하는 범죄추방 캠페인에도 위원 모두가 참여하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