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오산지구협의회 여성출소자위문

“범부부범죄예방오산지구협의회” 설날 맞이 삼미생활관 위문
 
▶ 무의탁여성출소자에 온정의 손길 가득...
  “사랑의 떡국 함께 나눠요.”
     
     
      법무부범죄예방오산지구협의회(회장 김성태)에서는 2007. 2. 15일 한국갱생보호공단수원지부삼미출장소(소장 이승환)에 김성태 회장등 범죄예방위원 10여명이 방문하여 생활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여성출소자들과 손수 준비해 온 떡국으로 오찬을 함께하며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떡국과 함께 이불, 과일, 생필품 등 1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김성태 회장은 “적극적인 마음자세와 성실한 태도로 생활하여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자립기반을 다지고 있는 여성출소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이에 생활관의 여성출소자는 “정성이 담긴 떡국과 후원에 짐심으로 감사하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사회복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