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보 인천지부 운영위원회 임시총회 개최

“갱생보호사업은 국가와 국민이 함께해야 할 사회사업”이라며...


 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지부장 홍기룡) 운영위원회(회장 홍성수)는 11월 14일 운영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지부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최영우(진성건설㈜ 대표) 부회장은 “갱생보호사업은 국가와 국민이 함께 관심을 갖아야 할 사회사업”임을 강조하고 “이달에 실시되는 제 25회 새생활 합동결혼식과 12월중 개최될 제 3회 인천지역 갱생보호전진대회를 운영위원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홍기룡 지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갱생보호사업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주신 운영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갱생보호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는 범죄 없는 밝은 사회로 구현됨을 알고 앞으로도 갱생보호사업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회칙개정 및 갱생보호 중점사업계획에 대한 회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으며, 새생활 합동결혼식과 관련하여 구체적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서, 운영위원회에서는 하반기에 갱생보호대상자의 중추절 위문금으로 220만원을 지원한 바 있고, 범죄추방캠페인 전개 지원금으로 48만원, 유적지 견학 지원금으로 110만원을 지원했고, 김응진 위원은 합동생일잔치 지원금 50만원과 함께 지부회의실에 방송시스템을 지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