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맞아 효원생활관 위문

◇ 한국갱생보호공단 수원지부(지부장 이순국) 생활관후원회 김현수회장은 2007. 2. 15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효원생활관을 방문하여 새로운 희망을 갖고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숙식제공자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을 하였다.

◇ 이날 김현수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많은 소외계층이 있지만 전과자란 선입관 때문에 쉽게 다가오지 못하는 수많은 일반 시민들도 이들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고, 어려울수록 사회의 따뜻함을 더욱 보여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현실이 아쉽다"는 말과 함께 이들도 우리의 이웃임을 항상 느끼며 앞으로 더욱 범죄예방활동과 갱생보호사업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고, 숙식제공 대상 자들을 위해 선물set 45점을 기탁하며 계속적인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