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추위 속 온정 가득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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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09 14:22 조회16,0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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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 갱생보호대상자들에게 설맞이 선물 등 온정 쏟아져
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에는 갱생보호대상자들의 보금자리인
승학생활관이 있다. 현재 이곳에는 가족이 없거나 같이 생활할 여건이 되지 않는 무의탁 출소자 30여 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성실한 사회인으로 거듭난다는 일념으로 궂은 일도 마다않고 날마다 근로현장에서 땀을 흘리고 있지만 설을 맞아도 찾아갈 고향이 없는 이들에게
명절은 그리 즐거운 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이런 그들을 위해 각지에서 훈훈한 인정이 답지하고 있어 외로운 이들에게 사회의 따뜻함을 전하여
주었다.
그 내용으로는 인천지부 운영위원회(회장 홍성수)에서 불우한 갱생보호대상자 25명에게 설맞이 선물을 전해주었고, 범죄예방
인천지역협의회(회장 김성선)에서 생활용품셋트 및 합동차례를, 부천지역협의회에서 화장품셋트를, 인천광역시 서구청(구청장 이학재)에서 양말셋트를,
기독교후원회(회장 차준철) 및 중구후원회(회장 임헌영)에서 갱생보호사업 지원금을, 취업알선후원회(회장 변석규)에서 속옷셋트 및 지원금을,
직업훈련후원회(회장 유재경)에서 의류 및 지원금을, 서구후원회(회장 박범원)에서 음식 및 생활용품을, 그 외 독지가 등 각계각층에서 온정어린
위문금품을 보내와 훈훈한 미담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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