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지원센터 자선 골프대회로 여성출소자 기금 마련

여성지원센터 자선 골프대회로 여성출소자 사회복귀기금 마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지원센터(센터장 박영복)에서 지난 11월 12일 프라자 CC에서 취업알선후원회(회장 강성교) 주최로 범죄예방오산지구협의회(회장 공흥식)와 오산시골프협회, 오산청년회의소등의 후원으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출소자 사회복귀기금을 위한 제1회 Yellow Ribbon 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골프대회를 통하여 마련된 여성출소자 사회복귀기금 500만원은 절망의 끝에서 새롭게 희망을 쓰는 여성출소자들의 가정회복을 위한 합동결혼식 및 사회복귀를 위한 긴급원호등의 보호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공흥식회장은 “기금을 통해 여성출소자들이 재범을 방지하고 나아가 범죄없는 밝고 건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활동이 활성화 될 것이다.”이라며 “이들이 건전한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여성지원센터는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서 여성범죄자의 재범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으로 여성출소자의 사회적응지원사업을 전개함으로써 개인 및 공공의 복지 증진과 사회보호를 목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