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방 강화지구 숙식보호대상자 위문

- 중추절을 앞두고 범방 강화지구 숙식대상자 위문을...

범방 강화지구(회장 나춘한)에서는 나춘한 회장이 9월 21일 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신선호)를 방문 승학생활관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대상자들을 위문했다.
     
    이날, 나춘한 회장은 “실수는 누구에게나 있는 법이나 그 실수를 극복하고 새 출발하려는 각오는 개인의 의지에 달렸다.”라고 전하고 “어려운 여건에도 자립을 위해 애쓰는 여러분에게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선호 지부장은 “위원님들의 지원과 노력으로 숙식대상자들이 더욱 풍성한 중추절을  보낼 것 같다.”라고 전하고 “위원님들의 작은 관심과 사랑은 숙식보호대상자들에겐 큰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다.”며 계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앞서, 위문품으로 범방 강화지구에서는 라면 20상자(300,000원 상당)을 지원하였고, 이후 업무현황을 설명 듣고 난 후 숙식보호대상자들의 보금자리가 되는 생활관 시설을 견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