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협약식 및 주거지원후원회 월례회의 개최

- 한국기자연대 협약식을 통해 대상자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

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지부장:신선호)에서는 11월 14일 지부회의실에서 한국기자연대(이사장 조동옥), 주거지원후원회(회장 문기환), 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기자연대와의 협약식과 주거지원후원회 정기회의가 이루어 졌다. 이번 한국기자연대 협약식을 통해 갱생보호사업의 원활한 홍보업무체계와 주거지원대상자의 긴밀한 관계 유지 및 지원이 이루어지는 방향을 제시하게 되었다.

이날 문기환 회장은 “협약식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주거지원 후원회가 되도록 하고 후원회 발전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주거지원 대상자를 한 가족과 같이 지도하고 지원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조동옥 이사장은 “후원회에서 갱생보호 대상자들 위한 활동 모습을 보면서 언론인으로써 봉사와 희생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전하고 “매체활동을 통해 홍보활동과 후원회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선호 지부장은 “한국기자연대와의 협약식은 공공복리를 위한 협약으로서 대상자의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하고 “주거지원 후원회를 통해 사회정착을 위한 주거지원뿐만 아니라 후원회의 따뜻한 마음과 이웃의 사랑을 느끼는 뜻 있는 후원회 활동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회의에서는 사업보고 및 사업방향에 대한 안건 및 토의가 이뤄졌으며, 저소득 생계곤란 출소자들에게 안정적 주거지원을 통한 재범방지 및 사회복귀를 촉진시키기 위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