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Yellow Friends 가두행진 캠페인 실시

- 성남시 중원구소재 모란역 지하상가에서,
 출소자 HUG 후원의 날 리플렛 배포 및 기금모금행사 가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수원지소(지소장: 안재민)에서는 8월 24일 오후 2시 성남 시 중원구소재 모란역 지하상가에서 범죄예방위원성남지역협의회(회장:백남홍)의 주최로 유관기관 및 성남지역 5개 지구 범죄예방위원 50여명 및 일반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Yellow Friends 가두행진 캠페인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2010 HUG 후원의날 행사의 전국 지역별 단위 사전행사로서 오후 2시 모란역 지하상가에서 집결 후 안재민 지소장의 인사 및 법무보호복지분과 권익순 위원장의 격려사에 이어 지하상가 내에서 가두행진 순서로 가졌는데, 가두행진을 통한 HUG 후원의 날 홍보 및 리플렛 배포와 함께 범죄예방 캠페인도 아울러 함께 실시하였다.

이날, 안재민 지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HUG 후원의 날의 추진배경은 출소자를 우리의 이웃으로 맞아주는 훈훈한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조성된 것으로 여러 위원님들의 관심과 후원이 출소자들에게는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권익순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비록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Yellow Friends 가두행진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다들 바쁘시겠지만 9월 10일 장충체육관에서 있을 출소자 HUG 후원의 날 본 행사에 우리 범죄예방위원님들 모든 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고 위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끝으로, 이날 가두행진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여 왔고, 행사관계자에게 HUG 후원의 날 참가신청을 묻는 등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를 마친 뒤 HUG 후원의 날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범죄예방위원 성남지역협의회 및 5개 지구에서는 본 행사참여와 함께 물심양면으로 적극적인 후원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