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소에 찾아온 온정(溫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의수 작성일10-09-27 15:18 조회15,45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기독교후원회, 추석맞이 숙식대상자 지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수원지소(지소장:안재민) 기독교후원회 최규훈 회장은 9월 17일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수원지소를 방문하여 무의탁 숙식대상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밥, 세면도구 선물세트 등(30만원상당)을
기탁했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서 복있는 교회 담임하고 있는 최 회장는 “교정시설에서 출소 후 새롭게 살아 보고자 하나 경제적
여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워 지원을 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숙식보호대상자들에게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안 소장은 감사인사를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출소 후 기본적인
생필품도 갖추지 못하여 지소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한다”고 전하며 “회장님의 작은 정성에도 대상자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계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