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의가 존재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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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흥기 작성일10-11-15 15:20 조회15,6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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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정의롭고 가치있는 민주적인 사회인것만은 분명하다.
국가질서가 반듯하고 사회기강이 올바르며 치안이 안정되어있고 시민은 자유가
넘쳐 즐겁고 행복하다.
열심히 일하는 풍토가 넘처나고 일한만큼의 소득도 보장되어 가정도 직장도 사회도 활기차다.
그러나 이건
일반적인 아니 무탈한 시민의 평범한 일상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회적 경향속에 편승해 잘살고 있고 희망을 일구며 미래설계로 늘
자신만만하다.
그런데 한장만 깊게 들어가보자.
우리 사회는 온갖 갈등으로 만신창이다. 십인십색이요. 만인만색이다.
거리에서
자동차 접속사고를 보면 목소리 큰놈을 당할수없다는 논리가 존재하고 술취한 사람이 파출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근무경찰관을 폭행해도 무슨
인권위원횐지 뭔지 제소하겠다고 하면 꼬리를 내리고 마는 공권력, PD수첩인지 뭔지 있지도않은 광우병으로 온통 나라를 만싱창을 만들어도 수사한번
제대로 못하는 법은 무엇에 쓸까? 전 국무총리를 뇌물혐의로 소환조사해도 묵비권인지 뭔지 신통한 법률은 특정인에게만 부리는 요술로 둔갑하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것은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일이지 않겠는가!
범죄예방위원이 아닌사람을 범죄예방위원이라고 뒤집어 쒸어 검찰과의 유착설을
그럴듯하게 공영방송으로 대서 특필해서 멀쩡한 위원들을 똥칠을해도 사과한마디 받아내지 못하는 무능의 조직등 참으로 답답하다.
에이! 이
좋은 세상에 몇몇의 이상한 사람들이 집단으로 또는 큰 권력으로 세력을 형성한 철옹의 벽에는 법치가 소용없는 세상을 우리가 살고 있다는 것에
비애를 느끼면서 그래도 웃고 이래도 웃어야 하는지 참 기가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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