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원후원회 창립 및 초대회장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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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갱생보호공단수원지부 작성일09-09-01 14:53 조회16,7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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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이순국)는 2009. 8. 28(금) 오후6시 30분 수원시소재 시그마 팰리스 다목적홀에서
여성후원회(회장 이현주), 한마음후원회(회장 이지미), 삼미지소(지소장 김보현), 수원지소(지소장 임은이), 안양지소(지소장 이현미)와 내빈 등
40여명이 참석하여『주거지원후원회 창립 및 초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 이날 창립총회는 주요 내빈소개와 함께
취임회장(홍윤흥) 및 신입회원 위촉장전수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홍윤흥 취임회장은 인사말에서 “훌륭하신 후원회원님들이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막중한 자리를 맡겨주심에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하면서, 출소자 보호사업은 어느 누구의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이루어지는 사업이 결코 아니며
앞으로 후원회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봉사에 진력하자”고 당부했다
□ 이어 이순국지부장은 “홍윤흥회장의 주거지원후원회 초대회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그동안 출소자를 위한 보호사업에 첫 발을 내딛게 된지 10년이 흐르면서 어려운 일도 많았고 보람된 일도 많았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는 힘든 봉사를 대과 없이 묵묵히 참여하고 계시는 후원회원님들이 있었기에 출소자 재범방지는 물론 우리지역의 범죄예방과
아름답고 밝은 사회가 이루어졌다”고 했다.
□ 또한 보호사업 현황보고와 함께 홍윤흥회장은 주거지원대상자
구호양곡200㎏(50만원상당)을 기증했으며, 이현주회장과 이지미회장은 주거지원후원회에게 축하금을 전달하였다.
□ 주거지원후원회
창립으로 보호대상자 중 생계곤란 무주택자에게 전세임대주택 및 매입임대주택을 지원함으로써 범죄와 구금으로 해체된 대상자들의 가정기능을 복원하고
출소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는 주거지원사업에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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