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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인천지부 양곡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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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09 16:26 조회13,3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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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연대(이사장:조동옥)에서는 불우 갱생보호대상자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7월 5일 인천지부(지부장:홍기룡)를 방문하여 양곡 300kg(75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조동옥 이사장을 비롯하여 범죄예방협의회 부평지구협의회 문기환 회장, 서울일보 이원형 인천취재본부장, 시민의소리 신문사 임경배 사장, 주부기자단 최화성 총재, 이정애 서구지회장, 김애경 중구지회장, 공촌천네트워크 조성직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기증식을 가졌다.

조동옥 이사장은 “교정시설에서 출소해 여러 가지 어려운 가운데에도 자립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보호대상자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갱생보호 대상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홍기룡 지부장은 “출소자들의 자립 갱생을 위하여 한국기자연대에서 관심을 가져 주신데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땅을 일구는 농심의 마음으로 출소자들이 새로운 사회의 싹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더욱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날 "쌀" 기증식은 지난 6월 28일 인천중구 한, 중 문화회관에서 (사)한국기자연대 주최 서울일보, 시민의 소리 신문사 주관 아래 "주부기자단 발대식 및 사랑의 쌀 10kg 보내기 운동" 행사에 각계에서 보내온 성금에서 30포를 기증했다.

이번 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에 “사랑의 쌀 보내기 운동” 기증식은 전국 최초로 출소자들의 복리증진과 사회복귀를 지원키 위해 결성된 주거지원후원회 문기환 회장, 조성직 위원의 요청에 따라 주부기자단, 서울일보, 시민의 소리 신문사 임원진들의 심의를 거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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