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 주거지원후원회 월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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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09 16:34 조회14,1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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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지부장:신선호)에서는 지부회의실에서 문기환 회장, 후원회원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지원후원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문기환 회장은 “방문지도등 위원들과 자매결연이 많이 이뤄져 전국 주거지원후원회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주거지원대상자를 한가족과 같이 지도하자”고 말하고 “그들에 대한 지속적인 격려와 지원을 통해,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는 것은 강한 바람이 아니라
따듯한 햇빛이었듯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한 참 사랑을 실천해 나가자”고 밝혔다.
주거지원사업은 한국갱생보호공단과
주택공사에서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중의 하나로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기 위하여 부양가족이 있는 생계곤란 출소자 등에게
임대주택을 저렴하게 지원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인천지부에서는 32가구를 입주시키고 자원봉사자와의 결연을 통해 자립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07년에는 23가구를 배정 받아 입주시킬 계획이다.
한편 회의에서는 지난 달 사업보고 및 후반기 사업방향에 대한 안건 및
토의가 이뤄졌으며, 저소득 생계곤란 출소자들에게 안정적 주거지원을 통한 재범방지 및 사회복귀를 촉진시키기 위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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