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갱생보호공단수원지부 사랑의 한우고기 바자회 개최

□ 경기지역 범죄예방과 출소자의 사회복귀를 도모하고 있는 한국갱생보호공단 수원지부(지부장 이순국), 여성위원회(회장 이현주)는 2007. 9. 13(목) (10:30~15:00) 한국갱생보호공단 수원지부 운동장에서 『사랑의 한우고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 금번 5회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한우고기 바자회』는 여성후원회 주최로 수원지방검찰청,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지역 및 지구협의회, 수원지부 직능별후원회에서 후원하고 수원 축협, DBS 동아방송에서 협찬하였으며, 이동기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 백성길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협의회장등 각 지구 협의회장 및 후원회원과 지역주민등 500여명이 방문하여 한우고기를 구매했다.
□ 이날 판매품목으로는 이순국지부장의 목장에서 기증한 한우고기와 영농직업훈련장에서 직접 재배한 토종밤이 판매되었고, 바자회 당일 소머리국밥이 무료로 제공되었다.
□ 또한,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전액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불우한 출소자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효율적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 한국갱생보호공단 수원지부 이순국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가정환경과 오랜 수형생활로 인하여 고통 받고 있는 불우한 출소자들에게 오늘 이 행사를 통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