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강화지구협의회 회의

- 한 명의 출소자라도 우리의 이웃으로 복귀시키는데 최선을 다하자....

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신선호) 범죄예방 강화지구협의회(회장 나춘환)에서는 9월 11일 강화군청 회의실에서 나춘환 회장 및 범죄예방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나춘한 회장은 “한 명의 출소자라도 우리의 이웃으로 복귀시키는데 위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전하고 “강화지구에서는 갱생보호 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방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선호 지부장은 “위원님들의 작은 관심과 사랑은 숙식보호대상자들에겐 큰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다”며 계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회의에서는 지난 달 사업보고 및 후반기 사업방향에 대한 안건 및 토의가 이뤄졌으며, 범죄예방 강화지구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