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소에 찾아온 온정(溫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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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의수 작성일10-01-29 14:57 조회16,3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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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후원회에서 피복 등 숙식대상자 지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기지부 수원지소(지소장:안재민)
기독교후원회(회장:최규훈)에서는 1월 11일 최규훈 회장을 비롯한 후원회원 6명이 수원지소를 방문하여 무의탁 숙식대상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피복 15점과 라면1박스(27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서 복있는 교회 담임하고 있는 최 회장는 “교정시설에서
출소 후 새롭게 살아 보고자 하나 경제적 여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워 피복과 라면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숙식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원소감을 밝혔다.
이에, 안 소장은 감사인사를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출소후 기본적인 생필품도 갖추지 못하여 지소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한다”고 전하며 “후원회원님의 작은 정성에도 대상자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계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끝으로. 기독교후원회는 지난해 12월 30일에 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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