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수원지소 기독교후원회 정기회의 개최

법무보호복지사업은 밝은 사회구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기지부수원지소(지소장 안재민) 기독교후원회(회장:최규훈)에서는 지난 28일(목) 오후 7시경 지소 회의실에서 최규훈 회장 및 후원회원, 안재민 지소장을 비롯한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소의 원할한 운영과 법무보호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독교후원회 정기월례회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신규 위촉위원 5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을 갖은 뒤 최규훈 회장(복있는교회 목사)은 인사말을 통해 “법무보호복지사업은 밝은 사회구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고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출소자 재범방지를 위해 우리 후원회가 앞장서 나가자”고 전했다.  

 이어, 안재민 지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위원님들의 조그만 관심도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겐 큰 힘을 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따듯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을 드린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회의에서는 전반기 사업방향에 대한 안건 및 토의가 이뤄졌으며, 신규위원 소개 및 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심도 있게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