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자 창업지원위원회 첫 발대식 가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홍기룡)에서는 지난 5월 12일(화) 지부 회의실에서 홍기룡 지부장 등 직원 5명, 창업지원 심사위원 5명이 지부를 방문하여 출소자 창업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창업지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심사위원들은 갱생보호사업에 대한 안내를 받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홍보영상물 시청 및 생활관과 지부를 둘러보고, 회장 선출과 출소자들에 대한 창업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출된 오범구 회장(한국노총경기중북부지역의장)은 인사말을 통해“출소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에 대한 연구가 끊임없이 이루어 졌지만 창업지원이야 말로 사회적응에 도움을 주므로 지역사회에서 이들의 재범을 막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 말하고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는 갱생보호사업의 발전을 통해 이뤄지는 것임을 강조하고 앞으로 심사위원들의 관심과 지지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전했다.

끝으로 홍기룡 지부장은 “심사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가 갱생보호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은 뒷받침이 된다”며 “위원님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격려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