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현판식 가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로 새로운 전진 시작

출소자들의 사회 재적응 훈련 및 보호상담 등 자립지원을 통하여 국민의 안전과 사회 질서를 유지해 온 67년 전통의 한국갱생보호공단이 마침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으로 새로운 전진을 시작한다. 공단은 출소자에게 새로운 삶과 희망을 전하는 공단 본연의 책무를 다지는 동시에,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사회 방위적 형사정책 사업의 중추역할을 다하는 의지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
 
  한국법부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홍기룡)에서는 2009년 3월 27일 (금) 11:30 경기북부지부에서 의정부지방검찰청 박기준 검사장 등 경찰간부, 지부 운영위원, 각 후원회 회장단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의정부지방검찰청 박기준 검사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를 방문하여 홍기룡 지부장으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운영위원 및 후원회장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그동안 갱생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여 적극적인 개념인 ‘법무보호복지’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전하고 “공단위상이 격상된 만큼 공단직원들을 비롯한 후원회원분들께서 혼연일치가 되어 봉사해 줄 것”을 당부하고 숙식보호대상자들의 보금자리인 회룡생활관을 순시하며 대상자들을 격려했다.  

   끝으로, 현판제막식에 참석한 박기준 검사장을 비롯한 김인식 운영위원장, 홍기룡 지부장 등 후원회장단 일동은 제막식 행사를 통하여 새롭게 도약하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를 향해 힘찬 박수를 보내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