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기업인후원회 자립정착금 지원 및 명절위문

■ 기업인후원회(회장 : 정해룡) 회원 10여명은 9월 4일 지부회의실을 방문하여 모범갱생보호대상자 생활정착금 지원 및 무의탁 숙식제공대상자 위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우리 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중인 모범대상자 5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자립정착금을 지원하였으며, 또한 생활관에 기거중인 무의탁 숙식제공대상자들에게 명절위문품(체육복 등, 200만원상당)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회의 정을 심어주었다.
 준비한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정해룡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새 삶에 대한 열정 하나로 땀 흘리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의 뜻을 전한다”고 말하고 “내일에 대한 가능성과 기대감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잘 극복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