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범방 명절 원호지원금 전달

■ 범죄예방 창원지역협의회(회장:최효석)는 1월 20일 지부회의실에서    백용하 담당검사, 최효석 회장, 조인순 갱생보호분과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유명절 설을 기해 불우 갱생보호대상자 20명에게 원호지원금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고유명절 설을 맞아 소외되고 위축되기 쉬운 대상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각 30만원 및 이불1점(4만원상당) 등 총 680만원상당을 전달하며 어려운 여건속에서 자립을 위해 노력중인 대상자들을 위로ㆍ격려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효석 회장은 “부족하지만 넉넉하게 받아주어 우리 고유명절인 설을 훈훈하게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현재의 어려움을 내일에 대한 희망으로 극복하여 조속한 시일내에 자립여건을 형성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인사말을 대신하였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고산(대표:고호곤)은 대상자들의 긴급원호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사회의 훈훈한 정을 심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