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정도 PC없이 지낼 수 없으면 당신은 사이버 중독에 걸려 있다. 사이버 중독에 걸리면 집에서 밥을 먹거나 화장실 갈 때도 이외에는 PC 통신과 인터넷에 매달리고 접속이 끊기면 벌컥 화를 낸다(충동성).
통신할 때 갑자기 접속이 끊기지 않을까 늘 불안하고 평소에도 다운이라고 중얼거리고 다닌다(강박증).
PC 게임의 영향으로 외출할 때 지도, 우산, 야구방망이를 들고 나가야 마음이 놓이고, 쓰레기통이나 드럼통을 보면 폭파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우울하고 자존심이 낮다. 대부분의 사이버 중독자는 대화방(35%), 머드게임(28%), 동호회(15%)순으로 즐겨 전자우편이나 정보검색등을 주로 이용하는 사람들과 다르게 현실도피의 수단으로 사이버 공간에 빠진다.
- 분노와 공격감정은 불쾌감을 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이를 억압하거나 부인하고, 어떤 경우에는 이 감정으로부터 도망가려고 합니다. 단 한순간에 느낀 감정을 무시하기보다는 시간 속에 없어지기를 기대할 때 결국 이 감정은 자기에게 올가미를 씌워 자기도 모르는 사이 분노와 공격감정을 증오로 발달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시간이 갈수록 원인을 알기 어렵게 만듭니다. 흥분과 긴장감속에서도 분노감정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생활습관을 바꾸자.
- 컴퓨터 이용시간 정하기
- 통신 전에 할 작업 미리 정하기
- 가족이나 친구끼리 식사를 하거나 산책, 또는 가까운 곳을 여행하기
- 서로 얼굴을 맞대고 보는 모임에 적극 가입하기
- 신문이나 잡지 등 종이매체 이용하기